◾ 참여 교원의 한마디

   - 3S 교수 연구 모임에 참여하면  ‘전공교수님들과 친해지고, 다른 전공 교수님들과 교류가 활발해져요’

 ∙ 유해연 교수: 융합강의를 통해, 새로 시작하는 전공과목을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타 전공 수업에 참여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학생들을 관찰 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자칫 일반화되고 고착될 수 있었던 강의방식을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중간 및 최종보고회에서 다른 전공의 교수님들의 수업방식에서 좋은 팁을 얻을 수 있었다.

 ∙ 김수미 교수: 3S 교수연구모임에서 진행한 수업모델 개발연구를 통해 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 시도를 할 수 있었다. 

   타 학과 학생들과의 소통능력도 증대시키는 결실을 얻게 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발표한 내용을 강의내용에 활용함으로써 

   전반적이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학생들이 발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교수자가 직접 피드백을 줌으로써 

   학생과 교수간의 소통도 잘 이루어졌다.

 ∙ 최하진 교수: 3S 연구 모임을 통하여 강의법 개발에 힘쓸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각 강의의 성격에 맞게 효율적인 강의 모델을 개발하고 적용해보았다는 점에서 본 연구 모임이 의미가 있었다. 

   교육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과 강의 과목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하였고, 

   지속적으로 강의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강의만족도를 증가시키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다. 

   중간 및 최종보고회 때 다른 교수님들이 수업에 임하는 자세와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 매우 기억에 남았다. 

   토론식 수업은 학생들의 강의 참여도 증가뿐만 아니라 학업 성취도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짧은 한 학기의 연구였지만 다음 학기에 시작하는 강의 준비에 본 연구의 결과가 더 개선되어서 적용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