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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시각자료의 제작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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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Keep It Simple & Short) & KILL(Keep It Large & Legible)의 원칙에 따라 간결하게 작성합니다. 즉 자료의 제작은 단순하고 짤막하게 작성하고 또한 큼직하게 보기 좋고 읽기 쉽게 작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번만 봐도 이해하기 쉽게 작성합니다.
 

모든 시각자료는 유사한 양식으로 일관성 있게 만듭니다.
 

크고 획이 굵은 글씨체를 사용합니다. 한두 가지의 글씨체를 사용하여 표현합니다.(시각자료에 적합한 글씨체: 한글-고딕, 굴림, 돋움, 견고딕, 헤드라인 / 영어- Arial, Helvetica, Gothic)
 
 

색깔을 사용하되 자료 하나에 3~4가지 이상의 색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프, 사진, 도면, 만화 등을 사용하여 흥미를 유발시키고, 시각자료의 효과를 높입니다.
 
 
 

 

파워포인트 자료는

요점만을 간추려 간결하게 제시합니다.
 

다양한 색상, 변화 없는 색상, 희미한 색깔 등은 내용전달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읽기 편한 글씨체와 큼직한 글씨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한 줄에는 6,7개 정도의 단어를 사용하고 하나의 슬라이드에는 7줄 정도만 사용합니다.
 
 

너무 많은 자료를 연속적으로 제시하면 학습자들은 내용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학습자들이 제시되는 내용을 충분히 읽고 필요한 경우 필기할 수 있도록 시간의 여유를 줍니다.
 
 

프로젝터의 광선을 가리지 않도록 합니다.
 

필요한 경우 유인물 인쇄자료를 만들어 배포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정혜선 (2005). 강사, 퍼실리테이터로 거듭나라! 서울: 시그마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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