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교원의 한마디

- 3S 교수 연구 모임에 참여하면 ‘전공교수님들과 친해지고, 다른 전공 교수님들과 교류가 활발해져요’

∙ 최하진 교수: 3S 교수연구모임을 통해 각 강의의 성격에 맞게 효율적인 강의 모델을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 모임이 의미가 있었다. 특히 함께하는 교수님과 다른 연구 모임의 사례를 통하여 효율적인 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함께 연구를 진행하는 교수님들과의 친분뿐만 아니라 학부 내에서 교육을 연구한다는 것에 

  다른 교수님들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교차 강의를 통하여 서로의 강의 스타일을 보고 장점을 배울 수 있었고

  추후 학부 내 융합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 학습자들의 학업성취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수방법을 적용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유해연 교수: 새로 시작하는 전공과목을 3S 교수연구모임을 하면서 함께 연구한 교수님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고,

  수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 타전 공 교수님들의 다양한 수업방식을 배우게 되었고, 

  동료 교수들과의 친분도 돈독해진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설문조사 등으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수업의 개선점과 발전 방향을 마련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연구모임을 진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타 전공 교수님들과

  의견도 나눌 수 있어고 이런 의견을 통해 개인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김수미 교수: 3S 교수연구모임에서 진행한 교육 과정 개발 및 교수법 연구를 통해 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 시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매우 뿌듯하다. 전공 교수님들과 효율적인 교수방법에 대하여 논의하고 탐색하는 과정에서 

 가장 효과적인 강의법을 서로 공유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