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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 교수연구모임 우수 사례 VOL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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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재생과 재료 과목: 전공 간 융합형 이론 수업

  - 과목특징: 2018학년도 신규 교과목으로 건축학전공 3학년의 전공필수과목이고,

                     건축학교육인증제도에 의해 만들어진 과목

    ∙ 방학기간 동안 건축공학과의 연계수업(융합수업)의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1차 수정을 하고, 

      학기 중 수업진행과정 중 학생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2차로 수정하였고, 학생들이 요구하는 교육내용을 반영하여 

      현장답사 및 특강 등의 요청에 따라 3차의 수정 과정을 거쳐 수업을 진행하고, 융합 이론 수업과 실험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


 - 융합강의 이론 수업: 철근·콘크리트 재료에 대한 내용

  ∙ 학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재료(콘크리트, 철근 등)를 실제로 만져보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음

  ∙ 무엇보다 같은 학부 내 임에도 불구하고, 타전공 실험실이나 수업방식을 경험해보지 못했던 학생들로부터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평가

  ∙ 아래 사진은 최하진 교수님의 융합 수업 사진임 

   

- 융합 강의 후 토론 수업 진행

 ∙ 융합강의를 통해 철근 인장 성능을 직접 알아보기 위해 형남관 공학전공 실험실을 직접 가서 실험과정을 체험

 ∙ 이론으로 먼저 수업을 듣고, 토론을 거친 후 실제 실험까지 하는 과정에 참여하여 학습자들의 경험학습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


- 현장 체험 및 답사로 학습 경험 확대

 ∙ 국내최초 모듈러(철골조+철근콘크리트, UB)주택단지를 방문하여 현장실무자에게 신재료를 활용한 주거 유형을 경험

 ∙ 논현동 유로디자인 자재사무소를 방문하여 다양한 타일들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봄으로써 학생들의 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

 ∙ 아래 사진은 모듈러 주택단지와 건축자재 타일 회사 방문 사진임

          


 - 미콘 콘크리트 회사 방문: 신재료를 제조 공정 탐방
  ∙ 학생들에게 이론에서 배운 내용들이 실제 건축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관찰 학습
  ∙ 이론으로 배우는 학습 내용의 중요성에 대하여 현장 체험으로 인식을 높임
  ∙ 아래 사진은 최신 재료 공장인 미콘스튜디오 현장 답사 사진임

   


◾ 건축학개론 과목: 팀 티칭 및 전공 간 교류로 융합적 전문성 함양

  - 과목특징: 교양과목으로 전체학생 대상이고, 건축학 전공의 두 분의 교수님이 팀티칭 수업으로 강의 A반과 B반으로 운영

 ∙  강의 A반은 건축가와 건축의 이해, 건축과 예술, 건축 작품의 이해이고, 강의 B반은 건축과 문화, 건축과 도시, 건축과 환경, 현대건축의 이해로 구성

 ∙  각 반은 주로 강의로 진행하지만, 학생들 간 팀을 구성하여 스스로 주제에 맞는 건축물을 탐방하고, 이를 보고서로 작성한 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

 ∙  팀 별 주제 선정 및 현장 답사 기획, 학생들은 자신들의 팀 이름을 결정,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에 맞는 답사를 결정

 ∙ 답사를 결정하면 건물을 찾은 후 답사를 진행 후, 팀에서 건축과 문화, 건축과 환경 내용으로 팀별 발표를 진행

 ∙  강의 A반과 B반 각 대표 팀의 사진

    

 - <현장답사발표>를 통해 사고의 확장 및 융합적 전문성을 함양하였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답사지를 선정부터 사례발표와 함께

  <내가 선정한 장면> 개인발표와 1:1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이 다른 전공 간 융합과 가치관의 확장으로까지 발전되는 모습을 공유

- <건축학개론> 에서는 건축을 매개로 하여 <다양한 지식기반의 전공을 융합하여 창의적 사고를 도출>하기 위한 수업 모델을 개발

  ∙ 2018석좌강좌로 초빙된 <스티븐홀 건축강연회>를 감상을 통해 전공 간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느낀 감상문을 공유

  ∙ 학생들의 감상평을 통한 수업 시작 전 Ice Breaking 효과 상승

 ∙ 많은 학생들이 건축강연회를 통해 건축에 대한 기존에 가졌던 선입견을 깨고, 본인의 전공분야와 관련하여 서로 생각을 공유

 ∙ 스티븐홀이라는 대가 건축가의 강연을 통해 강의 밖 강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건축리모델링: 전공 간 융합 수업 및 토론수업 설계

  - 과목특징: 전공선택 2학년 신규개설 과목, 리모델링에 관한 수업을 적극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사회의 변화 요구에 맞는 교육 제공

   ∙ 본 수업은 공학적 관점에서 리모델링을 고려해야할 때 대상에 대하여 건축공학의 개론적인 성격으로 강의를 진행

   ∙ 6주차와 10주차에 유해연 교수님의 강의를 융합교과과정으로 편성하여 특강 형식으로 진행

 - 전공 간의 융합교차강의는 강의계획서부터 교과과정의 한 부분으로 설계,  융합교차강의를 부분적으로 적용하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과 면담을 통해 전체 강의 과정의 완성도를 높임

 - 학생들에게 융합교차강의에 대한 교육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 학생들의 수강 신청에 어려움을 해소

 -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

 - 건축학 시각에서 바라보는 재건축 및 리모델링의 사례에 관해 역사적 관점을 궁금해 하는 학생들의 의견이 많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음

 -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는 토론 수업 설계

  ∙ 제출하기만 하면 +1점이 되는 ppt 1장 숙제를 매수업마다 반복 진행

     :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보너스 점수를 주는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미리 과제를 내주고 

       선행학습을 해오면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

  ∙ 선행학습을 해온 주제를 연계한 ‘교실심화이론’수업을 15분 이하로 진행

     : 이론 내용 풀이과정이 길어질 경우, 풀이 과정을 듣고 이해를 높이는 과정보다 학생들은 필기에만 

       집중을 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행학습의 이론 수업은 15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설계

  ∙ 토론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메타인지를 증폭

     : 실제 수업을 진행해본 결과 선행학습과 이론 수업을 배운 강의 내용을 토대로 실제 계산 및 생각할 수 있는 

       토론주제를 주고 토론을 최대 25분간 지속되었고, 팀원 모든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모든 조원이 이해하고 대답하도록 유도

  ∙ 토론 수업 후 정리 및 심화학습을 15분 동안 진행

     : 토론에서 문제를 조금 더 이론적으로 풀이한 후 실제 적용 사례나 보다 어려운 문제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이 메타인지를 높이도록 촉진


◾학부 내 타전공간 융합수업 결과

  - 건축학-건축공학의 융합수업 뿐만이 아니라, 실내전공의 유사수업과도 연계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

  - 학부 내 전공 간 융합수업 활성화을 위해 1년 단위 커리큘럼을 확인하여, 연계성을 찾으면 학생들의 호응이 높은 과목이 될 가능성이 높음

  - 융합적 전문성 확장을 통한 창의적 리더십 구현

    : 전공에 관계없이 융합적 전문성 확장을 통한 창의적인 리더십 구현이 가능

  - 선행학습형 수업 모델 개발

    : 학생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선행학습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PPT 1장에 본 수업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미리 찾아오게 하고, 

       우수사례를 수업 초반에 전체 학생들에게 공유함으로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

  - 건축학부 내 재료수업에 대한 고찰

    : 건축학-건축공학-실내건축에서 재료라는 큰 주제 아래 서로 다른 시각으로 재료를 바라볼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

  - 공학 전공 내 타학과 학생들이 건축학과 수업을 듣고, 자신의 전공과 연계한 건축 설계에 대한 아이디어로 발표

    : 전기공학부 학생의 인간공학적 설계에 흙바닥에 LED 잔디를 만들어 생명력 있는 정원과 전기에너지를 생산해 내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산업공학전공 학생은 곡선과 램프로 구성된 공간에서 산업공학의 주요한 이슈인 베리어프리와 인간공학적 설계 아이디어를 발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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